블록체인이 진정한 생활 서비스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없는 듯 느껴지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도 페이스북이 어떤 프로토콜로 운영되는지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듯이 말이죠. 사진을 올리는데에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바나나페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쉽게 접근을 하고 사용할 수 있느냐인 것뿐입니다. BNA 메뉴를 내놓으며 보다 더 저렴하게 보다 더 간단한 주문을 통해 생활 속 SNS까지 어떠한 장벽 없이 파고들 것입니다. 최소한 주홀딩스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말이죠. 전통적인 금융기관의 법정화폐가 이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저희 토큰보다 더 이롭게 느껴지지 않을 날이 다가올 것을 확신하며 저희 매장에서부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